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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천포 청년회의소 창립 제37주년 기념식 』
강철규 회장 취임, 회원 전역식도
“사랑, 열정, 화합, 청년은 살아있다, 변화의 전면에 청년이 나서자”는 기치아래 사회의 각 분야에서 정열을 불태우고 있는 사단법인 한국청년회의소 삼천포 청년회의소의 창립 제37주년 기념식 및 신, 구회장단 이·취임식이 지난 21일 오후 삼천포해상관광 야외 연회장 구룡대에서 있었다.
식장에는 김수영 시장, 경남·울산지구 청년회의소 지구회장, 삼천포 청년회의소 김태주 특우회장을 비롯하여 JC 진주청년회의소 최승호 회장, 형제JC 정진현 부산연제 청년회의소 회장, 우호JC 백두연 전남장흥청년회의소 회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정용주 회장의 기념사에 이어 2005년도 강철규 회장은 취임사에서 “아무리 어려운 일이 있을지라도 낙담하지 않겠다. 그것은 우리 젊은이들이 있기에 오늘 보다는 내일이라는 미래가 있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JC의 젊은 청년들이 밝은 내일이라는 촛불에 용기와 희망이라는 작은 심지가 되자”고 강조했다.
이어 장재성 외 1명에게 중앙회장 특별표창이, 김도영 외 1명에겐 지구회장 특별표창이 있었고, 10년 재적 특별표창(오성규 등 4명), 상반가 특별표창, 최우수 분과위원장상, 최우수 회원상, 우수회원상에 이어 자랑스런 15년 재적회원 주정호 등에게 각각 표창패가 주어졌다. 한편 이택영 등 7명의 회원이 전역을 하였다.
취재: 이동호 편집이사
4000news@naver.com 2004년 12월 30일 11시 41분 / 사회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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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