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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천시, 여자농구단 합숙소 건립 농구도시의 위상 높여 』
지난해 8월 대영공사에서 맡아 시공한 사천시청여자농구단 합숙소가 준공되어 지난 13일 오전 11시 사천시장을 비롯한 농구협의회장(김현철), 체육회 부회장 및 감사, 시청여자농구단 선수 등이 참여하여 합숙소 입주식을 가졌다.
사천시 향촌동 토지구획정리지구내 815-8번지에 건립된 사천시청여자농구단 합숙소는 대지 56평, 건평 34평의 경량철골조로 도비 4천만원과 시비 3천5백만원 총 7천5백만원의 사업비로 건립하여 선수와 임원 10여명이 사용할 수 있는 휴게실 등 합숙시설을 갖추었다.
한편 시는 합숙소 건립으로 선수들의 각종 편의 제공과 효율적인 선수관리를 할 수 있게되어 농구도시로서의 이미지와 위상을 크게 높여 나가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05년 01월 20일 10시 57분 / 사회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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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