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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메라출동 : 주민을 위한 공사냐! 업주를 위한 공사냐! 』
원상복구 않고 3개월간 방치한 현장!
동서동 해태거리 지구 오·우수관 및 노후 상수도관 교체공사 약300m의 현장이다. 지난해 10월말부터 지금까지 방치해 놓고 있다. 도로 중앙 기존도로와 맞물리는 양쪽 턱이 2~5cm는 되어 보인다. 눈가림으로 비스듬히 발라 놓았다.
양쪽으로 차량들이 즐비하다. 사고의 위험도 있다. 20여일만 있으면 큰 명절 “설”이다. 작년에도 이런 일이 같은 지내에서 있었다.
주민은 말한다. “주민을 위한 공사인지, 업자를 위한 공사인지...”, “업자의 편익을 위한 공사지 주민을 위한 공사가 아니라고..”(2004.1.8 14:00경)
취재: 이동호 편집이사
4000news@naver.com 2005년 01월 20일 10시 48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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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