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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향 특산물 서울직판장 개장 성황 』
내고향 농·수 특산물 서울 직판장 개장이 지난달 25일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특설매장에서 성대히 열렸다. (본지 1월 27일 보도)
이날 행사에는 이방호 국회의원, 김수영 사천시장, 홍사립 동대문 구청장, 최병조 동대문구 의회 부의장, 윤장준 서울시 새마을 문고 회장을 비롯 장안동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 개장식을 빛냈다.
이날의 매장은 출향 향우 김점삼(장안온천 대표, 동대문구 새마을문고 회장) 사장이 점포를 제공해 개장했는데 운영은 동대문구 새마을 문고 부녀회에서 자원봉사로 맡아 보았다.
김수영 시장은 인사말에서 “남해안 청정해역에서 생산되는 품질 좋은 농·수 특산물을 계속 공급하는데 소홀하지 않겠다”고 다짐하고 이 일이 성사되기까지 노고를 아끼지 않은 김점상 회장을 치하했다.
한편 이날 행사장엔 곤양, 서포면의 향우들이 단체로 참여해 고향의 우수 농·수 특산물을 한아름씩 사 들고 갔다.
취재: 이동호 편집이사 2005년 02월 03일 11시 45분 / 사회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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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