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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봄맞이 『사천관광』활성화 전력 』
주5일 근무제 및 새로운 관광자원의 확충 등 변화하는 관광 여건에서 사천시는 새봄을 맞아 사천관광 활성화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사천시는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삼천포항 주변인 삼천포대교공원에 ‘삼천포아가씨’ 노래비를 건립할 계획으로 시민제안모집을 거쳐 시안확정 단계에 이르렀으며, 3월 중에 착공하여, 4,5월경에 ‘삼천포 아가씨’ 노래비 제막식을 가질 예정이다.
제막식은 5월 5일부터 개최하는 제10회 와룡문화제와 연계한 행사개최로 시민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것으로 예상되며, 또한 ‘삼천포아가씨’ 노래의 작사자 반야월, 작곡가 송운선, 가수 은방울 자매를 초청하고 시민노래자랑과 함께 축제의 한마당이 될 예정이다.
시는 차별화된 사천관광 홍보활동을 목적으로 연예인, 학계, 한국관광공사, 문화관광부, 출향인사 등 각계 각층의 저명인사 25여명을 사천관광 홍보대사로 임명하여 사천관광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자 관광홍보대사 위촉대상자에게 취지설명과 협조 요청 등 전화 또는 방문권유에 나서고 있다.
사천관광이미지 홍보를 위하여 삼천포-대전간, 삼천포-서울간 경전여객 버스 10대의 측면에 “아하! 가슴이 트이는 곳 사천으로..”라는 문구와 함께 바다, 창공, 항공기, 삼천포대교가 한데 어우러진 대형사진을 부착하여 사천관광이미지 부각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이는 지난해 사천시청 공용버스 3대에 사천관광 이미지 부착으로 많은 효과가 있었다고 판단되어 확대실시하게 되었으며, 계속해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2005년 03월 03일 15시 12분 / 사회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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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