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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화칼럼
석종근과 함께 “그림으로 읽는 한자 세상”
한자는 그림문자이다. 현상을 그림으로 그려서 표현한 것이다. 그러므로 한자를 형상의 그림으로 그려 보는 연습을 하면 현상이 보인다. 여기에는 상징성의 단순화, 철학성의 객관화 ...... 봉화칼럼 전체 리스트 보기
 
 
도교육청, 학교 이용 평생교육 활성화 추진

  경남도교육청은 2005학년도 학교시설을 이용한 평생교육활성화 추진 계획을 밝혔다.
지난 7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평생교육은 학부모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각급 학교의 유휴교실. 강당 등에서 현·퇴직교원. 자원강사와 외부전문강사. 학부모 명예교사를 활용. 지역주민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개설 강좌는 △일반·교양강좌에 한문, 중국어회화, 일본어회화, 영어회화, 독서지도, 문예창작 △여가·선용강좌는 에어로빅, 헬스, 수영, 꽃꽂이, 서예, 합창, 국악, 스포츠댄스, 무용, 배드민턴, 다도, 바둑, 도자기 △건강관리 직업·전문강좌는 컴퓨터교육, 제과·제빵. 이·미용, 조리 양재 등 재취업교육, 비디오, 사진촬영 등 강좌가 개설된다.
평생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지역교육청별 중심학교를 초·중학교별로 1개교씩, 고등학교 6개교 총 46개교를 선정하여 학교당 3강좌 이상을 시범 운영한다.
또한 지역중심학교가 아닌 7학급 이상의 학교에서도 학교실정에 따라 1강좌 이상을 개설 운영하도록 하고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학교시설을 이용한 평생교육은 학교시설 개방을 통해 지역주민의 적성과 능력계발로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고. 학교교육의 이해와 신뢰증진 등 지역문화센터로서의 지역공동체 활동의 구심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05년 03월 10일 11시 15분 /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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