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신문 ▒▒▒

봉화칼럼

석종근과 함께 “그림으로 읽는 한자 세상”
한자는 그림문자이다. 현상을 그림으로 그려서 표현한 것이다. 그러므로 한자를 형상의 그림으로 그려 보는 연습을 하면 현상이 보인다. 여기에는 상징성의 단순화, 철학성의 객관화 ......

『 사천을 알리는 전령사 『가보자 운동본부』 울산에서 가두홍보행사 가져 』

애향운동 출범 제4차 년도 즈음하여, 3개 단체 참가

<사천삼천포에 가보자> 운동본부(회장 천봉근)는 지난 27일 애향운동출범 제4차 년도에 즈음하여 울산광역시에서 재울산 재부산 향우 동문회 등산회원들이 참여하여 울산 시민들을 상대로 우리 사천시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알리고 자랑하는 가두홍보행사를 가졌다.
이날 홍보행사는 3개진으로 나누어 실시됐는데 1진인 재울산 향우 동문이 9시 울산역전 광장에 부산에서 아침 일찍 각 모임별 전세 차량편으로 출발한 2진 재부산 삼천포고 등산대가 9시30분 롯데 와 현대백화점 앞에, 3진 재부 용산초등 산악회가 무거동로타리에 각각 하차하여 전원이 왼쪽 가슴에 <사천삼천포에 가보자>노란리본을 붙이고 큰 플랭카들를 들고 지나는 행인들과 주변상가에 홍보 팜플릿을 나누었으며 용산초등 산악회는 무거로타리에서 팜플릿을 나누어 주며 문수산 산행을 위한 2차 총 집결장소인 울산광역시 울주군 청량면 농협창고 앞까지 홍보하며 걸었다.
문수산 산행 중에서도 참가 회원들은 숨을 헐떡이며 등산객들을 상대로 계속하여 팜프릿을 나누어주며 “다음 주말에(휴가 때) 식구들 데리고 사천삼천포에 한번 가보세요, 참 좋습니다”라고 말하며 정상에까지 올랐었는데, 울산 가두홍보행사에는 운동본부 천봉근 회장 장명주 기획위원 손정기 회원, 재부 용산초등산악회(인솔:강동재 고문), 재부 삼천포고등학교 등산대(대장:하석봉, 23회), 재울산에서 삼천포고 총동문회 김정호 회장 용산초등 19회 박명자 향우 등 다수가 참여하였다.

2005년 03월 31일 13시 17분 /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