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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메라출동] 제주도에만 유채꽃이 있나? 』
삼천포에도 유채꽃이 손짓한다!
찌든 도시생활에서 잠깐 벗어나 보면 어떨까?
지금 향촌동 도시계획지구 빈 터에는 지난해에 심은 유채꽃이 한창이다.가족끼리 또는 연인과 함께 가벼운 마음으로 골프연습장 길을 걷노라면 무거웠던 발걸음도 가벼워지고, 피로한 눈과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고 맑아질 것같다. 또 신항만 쪽으로 발길을 옮기면 길가에 띄엄띄엄 피어있는 노랑색 유채꽃이 발길을 꽁꽁 붙들어 맬 것이다. 지금 만사 제쳐놓고 정다운 사람과 손잡고 나가보자!(2005. 4. 12. 13:00경 촬영)
취재 : 이동호 편집이사/4000news@naver.com 2005년 04월 14일 11시 24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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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