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와룡연합동창회 가족체육대회 성황리에 열려 』
지난 17일(일) 오전 삼천포공설운동장에서는 제9회 삼천포와룡연합 동창회(회장 조임권) 가족체육대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연합동창회 회원, 가족 등 700여명이 모여 각 기수별 필승을 다짐하며 하나된 모습에서 공고한 결속력을 찾아볼 수 있었다.
조임권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어언 우리들이 불혹의 나이를 넘어 고장의 중추적인 역할로 지역사회의 희망이자 등불이 되고 있다”고 밝히고 “한그루의 나무가 결실을 할 때까지의 인내심과 여유를 배워야 할 때”라고 회원들을 격려했다. 축구, 배구, 족구 그리고 가족들을 위한 여자 닭싸움 경기도 함께 가져 더욱 흥미진진했으며, 릴레이 400m 계주는 각 기수별 선수 3명(여1명)이 운동장을 삼등분한 100m씩을 달렸다.
한편 이날의 종합우승은 64동우회가, 준우승은 62동우회가 차지하고 행운권 추첨에서는 64동우회 이진호 회원이 차지해 TV등 200만원 상당의 상품을 받는 횡재를 누렸다.
취재: 이동호 편집이사 2005년 04월 22일 13시 22분 / 사회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
|
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