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는 쌀협상이후 시장 개방폭 확대에 따른 쌀생산의 충격은 불가피한 실정으로 쌀소비 감소추세는 지속되겠지만 소비자의 고품질 안전 농산물에 대한 선호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이에 따라 수입쌀과 가격, 품질경쟁 선점을 위해 질소질 비료를 2002년에 4,433㏊ 사업비3억4천6백만원, 2003년도는 4,475㏊ 사업비5억8천7백만원, 2004년도는 2억6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비료를 농가에 지원하여 쌀 품질경쟁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에도 전액시비로 4,424㏊에 사업비 3억5천1천8백만원을 투입 저질소비료인 한아름외 4종을 63,653포(20kg/포)를 농협계통구매로 약7,200농가에 공급하고 있다.
이는 지금까지 재배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질소비료의 사용을 줄이고 쌀의 상품가치를 높여 세계 각국의 쌀과 가격. 품질 경쟁에서 앞서도록 고품질쌀 생산, 유통대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또한 사천시는 농협과 협력하여 벼육묘용 상토매트 지원사업을 1,150㏊에 보조70%, 자부담 30%로 9천2백4십만원을 농가에 지원함으로써 부녀화, 노령화가 되어가고 있는 농촌에 활력을 불어 넣어주고 품질중심의 고품질 쌀생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