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는 지난 1월 1부터 3월31일 사이에 준공된 건축물에 대하여 16건을 무작위로 선정하여 4월 18일부터 3일간 관계공무원과 건축사가 합동 점검을 실시하여 허가 및 사용승인과정에서 건축법을 위반한 사항이 없다고 밝혔다.
이 결과는 그동안 건축법위반자에 대한 강력한 행정조치와 함께 행정지도 등을 통하여 꾸준히 노력한 결과 시민의식이 성숙된 결과라 판단되며 앞으로 이러한 분위기가 정착될 수 있도록 계속적인 지도와 단속을 펼쳐 나간다는 것이다.
또한 올해는 그동안의 관행과 인식의 변화를 통한 건축행정혁신으로 시민에게 최대한 편리를 제공하여 건축행정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부정부패를 없애는 청렴도 향상을 위하여 최대한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