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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 생활체육협의회 권역별 시·군 업무 보고회 가져 』
경상남도 생활체육협의회(회장 금대호) 2005년도 권역별 시·군 순회업무 보고회가 지난 18일 오전에 삼천포청사 회의실에서 남부권(남해, 거제, 통영, 고성, 사천) 5개 시·군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 해 있었다.
이날 보고회는 도 생체 협의회가 제시한 Sports 7330운동을 적극 전개한다고 밝혔다. 7330운동은 “일주일에 세 번, 30분씩 운동합시다”의 준말이다.
2005년도 주요 업무 계획을 보면 제16회 경남도 생활체육대회는 9월 중에 개최하고 전국 국민생활체육대회가 열리는 5월 중순에 450여명이 참가하고 특수종목 생활체육 환경조성 확대를 위해 어머니 생활체육대회(5월 중), 장애인 생활체육대회 지원(10월 중), 노인(어르신) 생활체육대회(10월 중), 새싹 꿈나무 키우기(청소년 등) 생활체육대회(5월 중) 등 이라고 밝혔다.
한편 사천시 생체협 이삼수 회장은 “사천시의 생체협 종목이 19개에서 32개 종목으로 급성장 했다”고 말하고 “계속 생활 속의 체육이 튼튼한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생체협 발전을 위한 토론회를 가졌다.
취재: 이동호 편집이사
4000news@naver.com 2005년 04월 28일 11시 42분 / 사회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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