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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경 합동 청소년선도 』
학교폭력 자진신고 캠페인도 함께
벌용동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강정희)는 지난 23일 오후 7시 30분 벌용동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5월 정기 월회를 마친후 오후 8시부터 밤10시까지 청소년선도 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날 선도활동에는 사천경찰서동부지구대, 자율방범대원, 북부여성명예소장, 벌용동청년회, 적십자푸른봉사회, 벌용동주민자치위원회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벌리주공APT 건너편 상가밀집지역을 민·경 합동청소년선도 및 학교폭력 자진신고 켐페인을 실시했다.
특히 이 지역은 유흥업소, 단란주점, 소공원 등 청소년이 배회할 수 있는 장소가 산재되어 있는 곳이다.
선도활동시 청소년선도 전단지 1,000매를 제작 배포하기도 하였으며 이와 아울러 청소년 조기귀가 등을 위하여 켐페인을 전개하기도 하였다.
또한 사천경찰서동부지구대에서는 112순찰차 2대를 지원하여 청소년선도 활동에 동참하였다. 2005년 05월 26일 7시 26분 / 사회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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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