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e-book(전자책) 열람·대출 활기 』
서울특별시 강남구와 문화교육 교류협약 체결
경남도내 시군중 사천시 5천900건 열람으로 으뜸 차지
사천시는 서울특별시 강남구와 독서진흥과 평생교육 기회제공 및 지역문화 발전을 위해 문화교육 교류협약을 지난 5월 20일 체결하였다. 주요 교류 내용은 양 지방정부간의 전자책(e-book) 열람·대출, 강남구 인터넷 수능방송 공동 활용, 도서관의 상호 교류지원, 강연회·연주회·전시회·독서회 기타 문화활동 교류 등이다.
강남구와의 이번 문화교육 교류협약으로 인해, 사교육비 절감, 도서관의 건전한 육성과 독서 증진 활력을 활성화함으로써 모든 학생에게 균등한 교육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시민들의 문화욕구를 만족시켜줄 것이다.
사천시는 문화교육 협약체결에 앞서 관내 전 고등학교에 강남구 인터넷 수능방송 희망자에 대하여 무료로 강남구 인터넷 수능방송을 수강할 수 있도록 하였고, 초등학교 5개교의 학생 5천616명에게 전자책(e-book)을 열람·대출할 수 있도록 자격을 부여하였으며, 현재까지 5천900건의 열람을 하여 도내 시·군중 으뜸을 차지하고 있다.
강남구 전자도서관에는 현재 11만3천권의 책이 비치되어 있으며, 강남구는 내년 상반기까지 50만권의 책을 추가 확보 계획에 있어 우리 지역 학생들이 더욱 폭넓고 다양한 책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날 것으로 본다. 2005년 06월 02일 10시 15분 / 교육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
|
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