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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화칼럼
석종근과 함께 “그림으로 읽는 한자 세상”
한자는 그림문자이다. 현상을 그림으로 그려서 표현한 것이다. 그러므로 한자를 형상의 그림으로 그려 보는 연습을 하면 현상이 보인다. 여기에는 상징성의 단순화, 철학성의 객관화 ...... 봉화칼럼 전체 리스트 보기
 
 
삼천포초교 44회 동창회

  해상관광비취홀에서


지난 28일(토) 오후 삼천포해상관광호텔 비취홀에는 경향 각지에 흩어져 있던 삼천포초등학교 제44회 동창회(회장 정권석) 회원 100여명이 모여 소주잔을 돌리며 오랜만의 회포를 풀었다.
이들의 나이는 평균 56세다. 서로가 서로를 쳐다보며 담소를 나누었다. 동창회는 전국을 3개 권역으로 나누어 본부회원, 재경회원, 재부회원으로 구성되어 본부회원 약40명을 주축으로 해마다 봄, 가을에 두번씩 동창회를 갖고 있다.
본부회원 박 모씨의 말을 빌리면 “아직 재정이 빈약해 모교 방문 등의 일정은 없으나 졸업 50년과 60년을 겨냥해 기금확보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취재: 이동호 편집이사
4000news@naver.com

2005년 06월 02일 10시 23분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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