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는 개발이 낙후되어 소외감을 갖고 있는 오지지역의 기반시설확충 및 주민복지 증진으로 정주의욕을 고취시키고 지역간 개발 격차를 해소하여 국토의 균형발전을 촉진하고자 제 1,2차 오지개발 5개년계획에 의거 2개 오지면 정동면, 서포면에 1990년도부터 2004년까지 107억원을 투자하여 62건의 사업을 완료하였다.
또한 제3차 오지개발5개년 계획은 2005년부터 2009년까지 50억원을 투자 할 계획으로 있다.
최근 오지사업 성과로는 정동면을 대상으로 7억1500만원을 투자하여 6건의 사업을 완료하였으며, 부분별로는 마을 진입로 포장 등 생활기반시설에 5억1500만원을 투자하여 4건의 사업을 완료하였고, 마을회관 등 문화복지시설에 2억원을 투자하여 2건의 사업을 완료하였다.
금년도에는 정동면 및 서포면을 대상으로 7억8800만원을 투자하여 3건의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부분별로는 정동면 예수마을 주차장 부지 매입을 위하여 1억원을 투자하여 보상협의 중에 있으며, 정동면 고읍 농경지 진입로 확장 포장사업에 3억원, 서포 아포마을 진입로 확장 포장사업에 3억8800만원을 투자하여 현재 40%의 공정을 보이고 있으며, 오는 10월말까지 공사를 완료하여 오지면민의 생활 및 복지환경 개선에 기여코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