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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화칼럼
신문물의 유해와 유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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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개월 후 생활형편 전망 어둡다 』

향후 생활형편 및 경제상황 전망역시 부정적인 인식이 전분기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4일 한국은행 경남본부가 도내 10개 시 30개동 304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2/4분기 경남지역 소비자동향 조사’에 따르면 6개월전과 비교한 현재의 생활형편 소비자동향지수(CSI)는 전분기에 비해 상승(77→80)해 2004년 3/4분기 이후 상승세를 지속했으나 여전히 기준치를 밑돌았다.
연령별로는 30대가 가장 긍정적인 반응(90)을 보였으며 소득별로는 월평균 소득 100~200만원 계층(85)이 학력별로는 전문대졸(86)의 생활형편CSI가 높게 나타난 것으로 조사됐다.
향후 6개월 동안의 생활형편전망CSI는 전분기 94보다 다소 하락한 91로 생활형편이 호전될 것으로 예상하는 소비자가 소폭 감소했다.
2/4분기 경남지역 소비자들의 경제상황인식은 전분기에 비해 다소 악화됐으며 특히 향후 전망은 큰 폭으로 하락, 기준치를 다시 하회하는 등 부정적 전망이 증가했다.
6개월 전과 비교할때 현재의 경기판단CSI는 전분기보다 소폭 하락(82→79)해 체감경기가 다소 악화된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전망CSI 또한 전분기 106보다 하락한 94로 기준치 100을 밑돌았으려 향후 취업기회전망CSI도 전분기보다 하락(89→82)해 다시 기준치를 하회했다.
물가수준 전망을 나타내는 물가수준전망CSI는 전분기에 비해 상승(129→134), 물가상승을 예상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6개월간 금리수준 전망을 나타내는 금리수준전망CSI는 전분기보다 큰 폭 하락(111→101)해 기준치에 근접한 수준을 보여 향후 금리가 현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는 기대가 확산됐다.
경남지역 소비자들의 향후 수입전망은 전분기와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으나 향후 소비지출은 다소 둔화될 것으로 조사됐다.
가계수입전망CSI는 전분기 수준인 95를 유지했으며 가계소비지출계획CSI또한 전분기에 비해 다소 하락(108→103)해 여전히 기준치인 100을 상회해 소비지출이 여전히 증가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한편 경남지역 생활형편CSI는 80으로 전국 수준 79를 소폭 상회했으며 생활형편전망CSI 및 물가수준전망CSI를 제외하고 대체로 각 수치가 전국 수준을 소폭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5년 06월 30일 10시 20분 /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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