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료 혜택을 못받고 있는 대상자 무료진료사업 펼쳐 』 경상남도는 도내에 거주하는 외국인근로자와 거리노숙자 중 제도적으로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대상자에게 무료진료사업을 펼친다.
이 사업은 보건복지부의 국비지원사업으로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이들에게 무료진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인간으로서 누려야 할 최소한의 건강한 삶의 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지원대상은 외국인 근로자나 거리 노숙자로서 건강보험이나 국가에서 제공하는 어떠한 의료보장제도에 의해서도 의료혜택을 받을 수 없는 경우이며, 수술 및 입원 진료비용(1인당500만원)으로 초과금액도 심사 후 지원 받을 수 있다.
진료방법은 본인이 직접 진료 의료기관을 방문하거나 시군보건소 및 읍면동사무소를 통하여 진료를 의뢰 할 수 있다.
진료의료기관은 공공의료기관 은 마산의료원, 진주의료원, 통영 적십자병원, 거창 적십자병원, 최근 2년간 무료진료실적이 있는 창원파티마병원, 창원중앙병원이다. 2005년 06월 30일 10시 30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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