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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천포 와룡로타리클럽 발자취 발간 기념식 』
제19대 회장에 정천 김주수씨 취임
국제로타리 3590지구 삼천포 와룡로타리클럽 제18·19대 회장단 이취임식과 와룡로타리클럽 발자취 발간 기념식이 지난 6월 30일(목)에 삼천포 와룡로타리클럽회관에서 있었다.
이날 행사에는 자매클럽인 3670지구 남원중앙로타리클럽 가천 이영길회장을 비롯하여 김수영 사천시장과 관내 로타리클럽 회장단, 각계 봉사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임하는 호산 박영수씨는 이임사를 통해 “1년 동안 열심히 노력했지만 손에 잡힌 결실은 깊은 좌절과 자신에 대한 실망감 그리고 클럽의 행로를 똑바르게 인도하지 못한 책임감을 느낀다”라고 하면서 “이제 지난날의 힘들고 고통스러운 기억은 지워버리고 기쁘고 행복한 순간들만 간직하며, 초심으로 돌아가 초아의 봉사라는 테마와 같이 회원으로서의 임무에 충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19대 회장으로 취임하는 정천 김주수씨는 취임사를 통해 “회장이 회무수행을 열심히 하고자 해도 회원각자의 정신과 활력 및 참여 없이는 봉사의 이상을 실현할 수 없다고”고 강조하고 회원들의 많은 참여와 협조를 부탁했다.
한편 삼천포 와룡로타리클럽의 발자취 발간 기념식이 이어졌는데, 발간 기념축사는 스폰서 클럽회장인 노재환씨, 청조 안영찬 총재 축사, 김수영 사천시장 축사와 신입회원 선서 및2005년도 임원소개, 제2부 순서로 연회 및 표창이 있었다. 2005년 07월 07일 7시 25분 / 사회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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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