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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권의식 제고를 위한 초청교육 실시 』
경찰은 공권력의 상징이며, 사회질서유지의 버팀목
사천경찰서 (서장 정성균)는 지난달 24일 오전 10시 한나라당 이방호 국회의원을 초청 경찰관들의 인권의식 향상을 위한 특강을 실시했다.
이 의원은 강연에서 치안현장에서의 인권보호와 경찰관 개개인의 인권의 변화에 대한 강의를 하였고, 특히 국민인권을 먼저 생각하는 수사를 펼칠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이 의원은 경찰이 공권력의 상징이며 사회질서유지의 버팀목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수사절차개선 및 부패방지를 통해 대국민의 신뢰도를 높이면 자연적으로 경찰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 하였다.
한편 사천경찰서는 법 집행 현장에서의 적법절차 준수 및 성폭력피해자 진술녹화제, 전담조사관배치, 피해자 서포터제 실시, 수사과정에서의 피의자 신분노출 방지 등 수사과정에서의 피의자·피해자에 대한 인권보호를 강화하기로 하였고 관내 사회적 소외계층의 인권보호를 위해 합심원, 삼소원, 신애원 등 아동 및 노인 집단시설에 대한 현장방문 인권상담을 정례화하기로 했다. 2005년 07월 14일 7시 34분 / 사회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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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