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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메라출동 단풍나무거리인지, 잡초거리인지 모르겠다! 』
단풍나무거리가 잡초거리가 되어 있다. 심을 때의 초심은 항상 깔끔한 단풍나무 거리를 만들겠다고 다짐했을 것이다. 가뜩이나 단풍나무가 심어진 곳엔 잡초거리인지 단풍나무거리인지 식별하기가 어렵다. 곳곳에 고사되는 단풍나무도 보이고, 수형이 제멋대로 된 단풍나무도 많이 보인다. 추석절에 찾아오는 출향인들과 헌수자들의 성의를 생각해 잡초를 베어내고 수형을 바로 잡아 주었으면 좋겠다.
(2005. 8. 27 08:00경 촬영)
취재 : 이동호 편집이사 2005년 09월 01일 10시 38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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