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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화칼럼
석종근과 함께 “그림으로 읽는 한자 세상”
한자는 그림문자이다. 현상을 그림으로 그려서 표현한 것이다. 그러므로 한자를 형상의 그림으로 그려 보는 연습을 하면 현상이 보인다. 여기에는 상징성의 단순화, 철학성의 객관화 ...... 봉화칼럼 전체 리스트 보기
 
 
카메라출동 단풍나무거리인지, 잡초거리인지 모르겠다!

  단풍나무거리가 잡초거리가 되어 있다. 심을 때의 초심은 항상 깔끔한 단풍나무 거리를 만들겠다고 다짐했을 것이다. 가뜩이나 단풍나무가 심어진 곳엔 잡초거리인지 단풍나무거리인지 식별하기가 어렵다. 곳곳에 고사되는 단풍나무도 보이고, 수형이 제멋대로 된 단풍나무도 많이 보인다. 추석절에 찾아오는 출향인들과 헌수자들의 성의를 생각해 잡초를 베어내고 수형을 바로 잡아 주었으면 좋겠다.
(2005. 8. 27 08:00경 촬영)
취재 : 이동호 편집이사

2005년 09월 01일 10시 38분 /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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