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신문 ▒▒▒

봉화칼럼

석종근과 함께 “그림으로 읽는 한자 세상”
한자는 그림문자이다. 현상을 그림으로 그려서 표현한 것이다. 그러므로 한자를 형상의 그림으로 그려 보는 연습을 하면 현상이 보인다. 여기에는 상징성의 단순화, 철학성의 객관화 ......

『 [카메라출동] 단속차량은 주차위반하면 누가 단속하지?.. 』

벌리동 사거리 대로변 시내방향 건널목에 불법 주차단속 차량이 버젓이 주차해 있다. 아무리 봐도 정차 아닌 주차인 듯 하다. 운전자도 없고 “교통지도 단속”이란 글과 경광등을 무색케 한다.
단속차량은 주차위반을 해도 되는 것인지? 물어보지 않을 수 없다. 부끄러운 일이다. 공무원들이여! 제발 손가락질 당하는 일이 없도록 하기 바란다.
(사진 : 시민 제보) 취재 : 이동호 편집이사

2005년 09월 29일 10시 29분 /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