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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김없이 찾아온 그, 그리고 첼로 』
첼로를 흔히 사람의 목소리와 가장 비슷한 소리를 내는 악기라고 한다. 때문에 사람의 내면을 잘 표현할 수 있는 악기로도 손색이 없다. 첼로의 부드럽고 편안한 소리로 깊어 가는 가을 낭만을 더할 첼로 독주회가 우리 곁에 찾아왔다.
이번에 다섯 번째 청중에게 인사를 건네는 첼리스트 고윤주의 독주회가 오는 20일 오후 7시 30분 창원 성산아트홀 소극장에서 열린다. 첫 해를 제외하고는 가을에 꾸준히 독주회를 열어온 덕에 이제는 가을이 되면 은근히 그의 첼로 독주회 소식을 기다리게 된다.
올해는 라흐마니노프 소나타 작품 19번으로 청중들의 감성을 흔든다. 또 마크 섬머의 줄리-오, 쇼스타코비치의 왈츠, 피아졸라의 리버탱고의 춤곡으로 관객들이 편안하면서도 지겹지 않을 수 있는 곡으로 다가선다.
첼리스트 고윤주는 현재 창원시립교향악단 수석단원으로 창원대와 창신대학 등에 출강하고 있으며 이번 연주회는 피아니스트 김강아가 협연한다. 2005년 10월 20일 9시 41분 / 문화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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