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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천단감 동남아시아 올해 첫 수출 』
사천시는 지난 13일 동남아시아 싱가폴에 올해 들어 처음으로 20톤의 단감을 수출하게 되었다.
사천단감은 당도가 뛰어나면서 동남아시아 태국, 말레이시아, 홍콩, 쾀 등에 수입상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해에는 600여톤의 단감을 수출하여 6억원의 농가소득으로 올렸으며, 올해에도 큰 태풍 피해도 없고 후기 날씨 호조로 사천단감의 작황과 수확 예상량이 만톤 이상으로 추정하며, 그중에 품질이 뛰어난 단감을 동남아시아로 수출하여 대외인지도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동남아시아 수입상인이 사천단감을 믿고 찾을 수 있도록 사천시에서는 품질지도와 규격 포장기술지도에 나서고 있다.
▲지난 9월 2일 정동면 박춘옥 농장에서 단감수출 농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감 수출 촉진대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2005년 10월 20일 9시 49분 / 정치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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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