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자치행정 경제/정보 사회 문화 농어업 교육 환경 스포츠
 
 
 
  봉화칼럼
석종근과 함께 “그림으로 읽는 한자 세상”
한자는 그림문자이다. 현상을 그림으로 그려서 표현한 것이다. 그러므로 한자를 형상의 그림으로 그려 보는 연습을 하면 현상이 보인다. 여기에는 상징성의 단순화, 철학성의 객관화 ...... 봉화칼럼 전체 리스트 보기
 
 
각산 “관음사” 본당 및 신축요사채 낙성 만등불사 성황

  지난 19일 오전 사천시 선구동 산1-9번지 관음사(주지 안현오 스님)에서 10년 대작 불사 낙성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앞서 지난 9일에는 고산 큰 스님을 모시고 보살계 대법회도 있었다.
관음사는 12년전 이곳으로 옮기면서 대웅전(본당 35평)과 요사채 2층(연겅평 90평)을 건립하여 100여명의 신도들과 함께 해오다, 올 4월초파일(음력)을 전후해 착공한 식당겸 요사채(80평)를 3개월에 걸쳐 마무리하고 본당 및 신축 요사채와 함께 낙성식 및 만등불사를 채진우 스님 화청으로 가지게 된 것이다.
만등불사에는 원근의 많은 스님들을 비롯 불자 500여명이 참여해 봉축했다.
한편 불사가 끝난 후 2부에서는 국민가수 설운도와 사물놀이패가 함께하는 산사음악회를 가졌다.

취재: 이동호 편집이사
4000news@naver.com

2005년 10월 20일 9시 52분 / 사회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이전 기사 보기 홈으로 다음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