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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시민 제자리찾기운동 출범식 가져 』
회장에 박동선씨 선출
사천시 범시민 제자리찾기운동 추진위원회가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지난 13일 오후2시 사천청사 회의실에 기관단체장, 추진위원 등 150여명이 모인 가운데 범시민 제자리찾기운동 출범식을 갖고 제자리찾기 운동을 통해 모두가 책임과 의무를 다함으로써 시민의식 향상을 꾀하여 보다 나은 선진사회 건설을 이루어 나가기 위한 자율적 실천운동이라고 강조하면서 기본이 바로 선 사회, 미래지향의 발전하는 사회분위기 조성이 필요하다는 공감대 표출과 사회환경에서 느끼는 위기경제 의식을 극복하는 지역혁신의 필요성을 여건과 목표로 삼고 있다.
원칙이 존중되지 않는 무질서한 사회, 집단이기주의로 사회공동체 의식의 쇠퇴, 도덕적 해이에 따른 사회적 신뢰심이 떨어지면서 책임은 다하지 않고 권리만 주장하는 목소리 높이는 사회라고 지적하고 있다.
따라서 제자리찾기운동은 모든 시민이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함으로써 침체된 경제를 살리고 시민의식을 함양해 선진사회로 치닫는데 온 힘을 쏟자고 다짐했다.
한편 앞서 실시한 창립총회에서는 회장에 박동선(사천시 문화원장), 부회장 조임순(금강회 총무), 제1분과위원장 송대현(항공기능대 교수), 제2분과위원장 이재용(예총 사천시지부장)을 호선하고 제1분과위는 기획, 운영, 제2분과위는 지역혁신, 지도와 홍보를 담당하게 된다.
취재: 이동호 편집이사
4000news@naver.com 2005년 10월 20일 9시 56분 / 사회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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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