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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5회 경남자활가족 한마당』사천에서 』
“일을 통한 탈 빈곤”의 복지정책으로 추진되고 있는 자활근로사업에 참여하는 경남도내 20개 자활후견기관 참여자 및 종사자 2000여명에 대하여 자활의욕을 고취시키고 자활가족간 화합과 “함께 하는 복지”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4일 사천공설운동장에서 한국자활후견기관협회경남지부 주최로 “제5회 경남자활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근태 보건복지부장관을 비롯하여 경상남도행정부지사 및 사천시장, 조유행하동군수, 한국자활후견기관협회장 등 도내 기관단체장이 참석하여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들을 격려했다.
이 행사는 길놀이를 시작으로 제1부 행사는 개회식과 축하공연이 마련되었으며, 제2부 행사는 어울림 한마당·단체 줄넘기 등 여러 가지 협동 레크레이션을 가졌다.
아울러 부대행사로서 자활후견기관 각 사업단에서 생산한 유기 농산물을 비롯하여 비누, 제과·제빵 등이 전시되었으며 떡 메치기, 연 만들기, 도자기 만들기, 솜사탕 만들기 등의 체험공간을 마련하여 참여자들이 직접 체험하면서 “하면 된다.” 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뜻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2005년 11월 10일 9시 37분 / 사회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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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