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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몰~성방간 도로 확·포장공사 완료 』
사천시는 그동안 진입로가 협소해 버스 등 대형차량이 진입하지 못하여 생활에 많은 불편을 겪어온 곤명면 구몰과 성방마을 124가구 302명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추진중인 구몰~성방간 도로 확·포장공사가 2006년초에 준공될 계획으로 마무리공사가 한창 진행중에 있다.
2002년 4월에 착공하여 총 공사비 18억400만원을 투입해 총 연장 1,5km 폭8.0m의 도로로 교량 1개소(L=53m, B=9.0m, H=7.2m)와 L형 측구옹벽 273m등의 주요구조물이 완료되었고, 향후 아스콘포장을 완료하게 되면, 대형버스가 진입할 수 있음은 물론 곤양면 묵곡리와 연결되어 곤양면 소재지 및 사천시내로 직접 연결될 수 있어 그동안 10km이상을 우회하여 다니던 수고를 덜 수 있다.
한편, 사천시에서는 “준공시기에 맞춰 시내버스가 운행될 수 있도록 계획 중에 있다고” 밝혔다. 2005년 11월 24일 10시 14분 / 정치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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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