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참여 활발‘사천아카데미’자리 잡아


사천시는 시민들의 교양함양과 평생교육으로 실시하고 있는 사천아카데미가 시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받으면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매월 1회 실시하는 사천아카데미는 사회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 시민들에게 삶의 질 향상은 물론 교양함양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으며, 또한 시민들의 편의를 위하여, 사천읍지역과 동지역에서 격월로 실시하여 양지역 주민들의 참여를 유발시키고 있다.
평생교육 프로그램인 ‘사천 아카데미’를 개설시에는 우려의 소리도 있었지만, 강좌를 계속 할수록 자율적인 시민참여가 증가하고 있으며, 수도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문화혜택을 적게 받는 시민들에게 좋은 강좌를 제공함으로서, 참석한 시민들로부터 칭찬의 소리와 지속적인 관심을 유발시키고 있다.

제4강 최윤희 작가의 ‘나의 행복은 내가 만든다’
제4강은 이화여자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하고 38세에 광고회사 카피라이터로 사회생활을 시작하여, KBS TV ‘아침마당’명사특강, MBC TV ’임성훈입니다’목요특강, SBS TV ‘행복찾기’등에 출연한 최윤희 작가가 지난 17일 오후 2시 사천체육관에서 ‘스트레스를 게임으로 바꿔라!’라는 등 변화 7계명과 ‘사람에게서 당하는 왕따가 아니라 시대로부터 당하는 왕따’라는 내용의 “나의 행복은 내가 만든다”는 주제로 강의를 했다.
최윤희 작가는 현재 서울특별시 홍보위원, 영상물 등급위원회심의위원, 관광협회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행복 그거 얼마예요?」,「어디서 감히 짹짹」등이 있다.
한편 사천시는 시민들의 평생교육과 복지향상을 위해 실시되고 있는‘사천 아카데미’를 시민들에게 한발 더 다가가고, 감동을 주는 아카데미로 거듭나게 하기 위하여, 지명도가 높은 강사 선정과 희망 시민들에게 수강신청을 받아 정회원을 확보하는 등 사천아카데미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아울러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요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