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신문 ▒▒▒

봉화칼럼

재정준칙에 대한 보고서②
재정은 시민의 주머니에서 흘러나오는 고정물줄기 재원이다. 투자유치나 수출증대로 나오는 재정이 사회간접자원을 늘리는 진정한 재원이다. 그러므로 국가원수나 시장을 제1호 샐러리맨이라 ......

『 [카메라출동] 삼천포에 풍차가 등장했다! 』

전기, 시간당 550kw생산

삼천포에 풍차가 등장했다. 공식명칭은 풍력발전기다. 남일대 해수욕장쪽을 보면 풍차의 날개가 보인다. 원통 지름 3.6m, 높이 40m의 거대한 풍차는 날개 반경이 20m나 된다. 초속 3m이상의 바람이 불면 자동으로 날개가 돌아 초속 16m이상에서 자동발전되고 25m(태풍시)가 넘으면 자동으로 멈추게 되는 이 풍차는 남일대 리조트(사장 이동주)에서 세웠다. 시간당 550kw의 전기를 생산할 풍차는 또 하나의 삼천포 명물로 등장한 셈이다.
(2005.11.30 13:00경 촬영) 취재 : 이동호 편집이사

2005년 12월 01일 9시 33분 /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