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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86회 전국체전 참가선수단 해단식 가져 』
5년 연속 상위성적 달성 선수단 격려
지난 10월 14일부터 20일까지 7일간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치러진 제86회 전국체전에서 우리 도가 5년 연속 상위권입상의 쾌거를 달성함으로서 우리경남의 위상과 320만 도민의 자존심을 지켜준 제86회 전국체전 참가선수단 해단식이 11월 24일 15시 도청대회의실에서 경상남도 체육회장 김태호 도지사와 진종삼 도의회의장, 고영진 도교육감, 체육관련 가맹단체 회장단과 선수, 임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도체육회 사무처장의 성적보고와 단기봉납, 시상, 도지사의 식사 순으로 진행된 이날 해단식에서 경상남도 체육회장 김태호 도지사는 우리도의 5년연속 상위권입상은 우연이 아닌 선수와 임원진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일구어낸 노력과 땀의 대가로서 더욱 소중하고 값진 것이라 격려하고,내년 제87회 전국체전이 개최되는 경북 김천대회에서도 더 좋은 성적을 거두어 경남 체육의 명예를 드높이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전국체전참가 유공자중 도지사 공로패 20명, 표창패 63명, 교육감 표창 25명 등 108명에게 시상하고 축하 하면서 수상자는 더욱 분발하는 기회가 되고 수상하지 못한 분들께는 따뜻한 격려의 정을 나누자고 격려 했다
한편 경남도와 경상남도체육회는 대표선수 조기 선발과 함께 내실 있고 강도 높은 강화훈련 실시 및 기초종목 우수선수 보강, 우수선수 확보, 각 고교, 대학의 경기력 강화 등 경남위상에 부응하는 상위입 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2005년 12월 01일 9시 35분 / 스포츠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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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