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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중호우 수해복구공사 발주 』
사천시는 지난 8월 8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공공시설(하천, 소하천, 소규모 시설, 수리시설 등) 수해복구사업을 모두 발주하여 현재 공사 중에 있다.
시설별로는 지방2급 하천 16건 1,470백만원, 소하천 21건 836백만원, 수리시설 17건 673백만원, 소규모 시설 25건 850백만원 등 총 79건에 3,828백만원을 투자하여 피해시설에 대한 복구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그동안 복구사업의 조기발주를 위하여 복구지역 확정과 동시 지난 9월 7일부터 10월 11일 기간 중 합동설계반(3개반 17명)을 운영하여 설계를 완료하였으며, 효율적인 사업추진을 위하여 소규모 사업인 35건 939백만원에 대해서는 해당 읍면동에 예산을 재배정하여 시행함으로써 복구사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금번 수해복구사업은 올 연말까지 52건을 완공 예정으로 하고 토지보상 수반 등 공사규모가 큰 나머지 사업 27건은 우수기 전인 내년 4월말까지 공사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2005년 12월 01일 9시 41분 / 정치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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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