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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천여자중학교 신축이전 』
사천여자중학교는 2004년 3월 1일자로 공립으로 전환한 학교로서, 이전 사립 당시의 교사가 학생 수용시설 안전진단 결과 불안전 시설물로 판정되어 구. 동성초등학교에 임시 수용해오다 학교 수용시설 확보와 교육여건 개선의 필요성이 대두되어 현대식 교육시설을 모두 갖춘 현.교사로 이전하게 되었다.
이를 계기로 모름지기 사천여중은 미래사회를 주도할 창의적인 인재 육성의 새로운 전기(轉機)를 마련하였다고 자부하고 있으며, 모든 교육력을 결집시켜, 지역사회로부터는 신뢰받는 학교, 학생들에게는 감동주는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대한민국에서 우뚝 서는 학교로 만드는데 전교직원의 역량을 다 쏟겠다는 다짐을 하고 있다.
또한 올해로 여덟 번 째 열고 있는 사천여중의 ‘한들 학예제’를 교사 신축 이전 기념행사에 곁들여 실시함으로써 축제의 분위기가 한껏 고조되었다.
1년 동안 학업에 힘쓰면서 틈틈이 갈고 닦은 재능을 발표하고 저마다의 잠재 능력을 계발·신장시켜 삶을 창조적으로 영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작품 전시회를 통하여 작품을 출품하고 음악과 율동으로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면서 자신의 소질과 재능이 어느 분야에 적합한지를 생각해 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져보기도 했다. 2005년 12월 08일 9시 42분 / 교육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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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