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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문화예술인 명예전당 생겼다 』
경남도문화예술회관에‘경남문화예술인 명예의 전당’이 만들어져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4일 경남도는 제44회 경남도문화상 시상식을 마련하고 도문예회관 로비 한 켠에‘명예의 전당’을 만들어 올해 문화상 수상자들의 인물 사진과 핸드 프린팅을 액자에 넣어벽에 붙여 두었다.
경남도 문화예술과 한 관계자는“경남문화예술인 명예의 전당은 도문화상의 위상을 높이고 특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문화예술 활동에 매진하는 경남지역 문화예술인들이 노고를 치하하는 의미에서 만들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경남도문화상 수상자들의 인물 사진과 핸드 프린팅은 앞으로 1년동안 경남문화예술인 명예의 전당에 걸릴 예정이다. 2005년 12월 22일 11시 09분 / 문화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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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