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4명 중 1명 당뇨 질병치료 비용 필요”


금호생명(www.kumholife.co.kr 사장 박병욱)은 국내 최초로 국민 질병으로 알려진 당뇨병 치료비용을 전담할 수 있는 “무배당 Standby 당뇨크리닉보험”상품을 2006.1월부터 판매하기 시작했다.
이 상품은 운동부족과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급증하는 당뇨에 대한 걱정과 불안을 덜어주는 역할을 해 줄뿐만 아니라 당뇨병과 관련한 질환을 보장 해 주는 ‘당뇨전용 종합 보장’보험이며, 현재 배타적 사용권[FMA : First Mover Advantage]신청을 해 놓은 상태이다.
보험기간 만료 시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이 가능한 정액의 환급금을 지급한다.
예를 들어 연령에 관계없이 2종 고급형 주보험 2구좌(4,000만원)를 10년납으로 가입할 경우 만기 시 600만원을 돌려받아 건강관리 자금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금호생명은 사단법인 한국 당뇨협회와 업무 협약을 통해 “무배당 Standby 당뇨크리닉보험”을 가입한 고객은 당뇨공개강좌, 당뇨캠프 등 당뇨치료프로그램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이 보험은 보장성 상품으로 연간 납입보험료 100만원 까지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상품 가입연령으로 15세부터 50세까지이며, 5년. 7년. 10년납을 선택 가입할 수 있고 2년이내 지급 사유 발생시 1/2을 지급한다. 이 상품에 적용되는 예정이율은 연복리 4.0%다.
상품 가입 예시로 35세 남자가 10년납 주보험 2구좌(4,000만원 )를 가입할 경우 월 보험료 71,200원 납입으로 당뇨로 인한 사망 시1억원(일반 사망 시 4,000만원), 혈액 및 복막 투석 급여금은 최초 200만원 지급되고 매월 20만원씩 36개월 간 지급된다. 당뇨로 인한 수술 시 200만원(일반수술100만원), 당뇨로 인한 입원 시 1일당 6만원(일반입원 시 2만원)이 지급되며, 당뇨로 인한 통원 시 1인당 2만원이 추가 지급된다.
<참고자료>
-당뇨병은 사회적 비용이 큰 대표적 질병으로 , 미국의 경우 에는 1997년에 이미 당뇨병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이 약980억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 되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도「2001년도 국민건강 영양조사」에 의하면 당뇨병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이 약 1,930억원 (국내 총생산(GDP)의 0.04%)에 달하는 것으로 보고 되고 있다.
-대한 당뇨병학회는 최근 “현재와 같은 당뇨 환자의 급증 추세를 감안할 때 10년 후 당뇨 합병증에 시달릴 국내인구는 25%에 달할 것이라고 경고 했다.
-당뇨병은 당뇨 그 차체보다 합병증이 더 위험한 질병으로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조절 등을 통해 건강을 유지하는데 더 큰 목적이 있고, 선진국 등의 예를 보면 심각성 인식 후 당뇨 발병률이 점차 개선되어가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성인보다 소아 비만에서 소아 당뇨로 이어지는 현상이 빈번히 발생하고 제2의 암이라고 말할 정도로 심각성을 더해주고 있다.


금호생명 지점장 정극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