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기업 제품 구매목표비율제 운영 = 올해부터 공공기관은 물품구매·공사·용역발주시 총 구매예산의 50% 이상을 중소기업으로부터 구매해야 한다. ‘중소기업진흥 및 제품구매촉진에 관한 법률’개정안 등에 따르면 공공기관의 중소기업제품 구매목표비율제를 도입, 정부와 자치단체·정부투자기관 등 공공기관은 총 구매액 중 50% 이상을 중소기업 제품으로 구매해야 한다.
△ 공사용 자재 직접구매제 도입 = 공사용 자재 직접(분리) 구매제를 도입해 일반공사 20억원, 전문공사 3억원 이상 공사 중 공사용 자재가액이 3000만원이상인 경우에는 공공기관이 직접 구매해 관급하도록 조치해야 한다.
△ 중소기업간 경쟁제도 의무화 = 중소기업청장이 지정·고시하는 제품은 중소기업만의 경쟁입찰로 조달해야 한다.
△ 중소기업 범위 조정 = 자산 5000억원 이상 법인과 비상장 대기업의 자회사와 상호출자·우회출자 등에 의한 대기업 계열사는 중소기업에서 제외된다.
△ 정책자금 금리 차등화 = 기업의 신용상태에 따라서 금리가 4.0~5.2%까지 차등화된다.
△ 벤처기업 요건 개편 = 혁신능력평가제도가 폐지되며 벤처확인증 발급기관이 중기청에서 벤처캐피털협회·기술신용보증기금·중소기업진흥공단 등으로 변경된다.
△ 상권정보제공 시스템 구축 = 상권 분석 정보가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으로 제공된다.
△ 계약이행능력심사제 도입 = 중소기업간 경쟁입찰 품목은 업체의 신용상태 등 계약이행능력을 심사해 낙찰한다.
△ 신기술사업화 디자인기술개발 사업 = 신기술 개발 사업을 통해 개발된 제품을 사업화할 경우 디자인 개발비 등이 지원된다.
△ 정보화컨설팅사업 온라인화 = 인터넷을 통해 정보화 컨설팅 사업은 신청하고 사업 평가를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된다.
△ 창업보육센터 기업 기술개발 지원 = 창업보육센터서 창업한 기업들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기술개발에 나설 경우 개발비 등을 지원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