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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지 부산지사장에 김성태씨 발령 』
왕성한 활동 기대
그동안 공석 중이던 본지 부산 지사장에 김성태(44세, 재부사천향우회 간사)씨를 지난 9일 발령했다.
김 지사장은 곤양면 출신으로 25년 전 부산으로 내려가 터전을 잡으면서 재부곤양향우회 사무국장을 역임하고 지금은 재부사천향우회 간사를 맡고 있다.
김 지사장은 대학시절 학보사 기자로 있던 경험과 재부향우들과의 돈독한 우애를 바탕으로 고향신문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포부를 밝히고 지사설치에 따른 제반사항을 수락하고 계약체결을 이루었다.
김 지사장의 왕성한 활동을 기대해 본다.
취재: 이동호 편집이사
4000news@naver.com 2006년 01월 12일 11시 20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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