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선단체 등 신청 받고 있어



경남도교육청은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교육 공동체의 확대 육성으로 소외계층의 교육기회 확대와 맞벌이 부부 등의 자녀보육 부담경감을 꾀하고자 자선단체 및 비영리기관의 시설을 활용한 “방과후 학교”운영을 한다고 밝혀 자선단체(비영리기관) 등의 신청을 바라고 있다.
“방과후 학교”는 자선단체 및 비영리기관과 연계하여 열린학교 차원에서 운영할 소외계층과 맞벌이 부부의 초등학교 자녀들을 주대상으로 방과후 시간, 토요일, 휴일, 방학기간을 포함해 자선단체 등의 신청에 의해 교육감이 “방과후 학교”협력단체(기관)로 지정하고, 협력단체에서 자선사업으로 운영하며 수강료는 무료로 돼 있다.
자선단체 및 비영리기관, 종교(불교, 개신교, 천주교 등)단체 등의 많은 참여로 지역의 교육공동체 구축과 소외계층의 교육기회 확대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희망자는 소정(지역 교육청)의 서식에 의거 오는 2월 3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문의 ☎830-1513)
취재: 이동호 편집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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