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신문 ▒▒▒

봉화칼럼

재정준칙에 대한 보고서②
재정은 시민의 주머니에서 흘러나오는 고정물줄기 재원이다. 투자유치나 수출증대로 나오는 재정이 사회간접자원을 늘리는 진정한 재원이다. 그러므로 국가원수나 시장을 제1호 샐러리맨이라 ......

『 재울산 삼고 동문회장 김정호씨 재선임 』

재울산 삼고 동문회 제3회 정기총회에서 김정호 회장이 2006년도 회장으로 재선임되었다.
재울산 삼고동문회는 지난해 12월 25일 울산 공업탑 로타리 옆 뉴올림피아 관광호텔 3층 대 연회장에서 제3회 정기총회를 갖고 제2대 회장(2006~7)에 김정호(사진)씨를 재선임하고 회칙개정과 2006년도 예산안을 심의 확정하였다.
송년의 밤을 겸한 이날 정기총회에는 삼고 총동창회 한창일 회장과 구이본 삼고교장을 비롯한 정남기 울산교육연수원장, 삼고 총동창회 강경열 부회장 겸 사무국장, 강호권 사무차장, 울산시청 자치행정과 장동철씨 등 삼고 동창회원과 가족들이 많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김정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재울산 삼고 동문들의 활동이 날로 번창하고 있다”고 전제하고 “항상 모교와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과 동문들간의 우애”를 강조하였다.
또 이 자리에서 한창일 회장과 구이본 교장은 축사와 격려사에서 “삼고의 수많은 동창동문들 중에서 우리나라 공업의 심장부인 울산에서 행정, 교육 등 공직자 동문은 물론 산업현장에서 땀 흘려 꿈을 키우고 성장하면서, 모교의 명예를 드높이고 나라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동문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하고 “그 큰 꿈들이 영그는 날 우리 모교와 지역의 명예는 더욱 빛날 것”이라고 격려했다.
재울산 동문회는 지난 2003년 10월에 발족하여 만2년여동안 100여명의 동문들이 동참하였고, 산행대회와 지역동문간 체육행사 등 화합과 친목을 다졌고, 현대중공업과 자동차, 행정교육 일반지부 등 직장별 지역별 지부를 운영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올해(2006년)는 등반, 체육, 야유회 등 친목행사와 장학사업, 모교와 삼고 총동창회 활성화 사업도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

2006년 01월 12일 11시 22분 /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