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공사 사천지사(지사장 임성주)는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농민들의 어려움을 청취 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기 위하여 곤양면 무고리 무고마을회관을 시발점으로 2006는 찾아가는 이동고객센터 운영에 들어 갔다.
이날 지사장은 지역주민들에게 2006년 공사현안사업과 새롭게 시작 하는 농지은행사업에 대하여 설명하고 농업인의 영농을 위하여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였다.
특히 생생한 현장대화를 통해 농지은행제도, 영농규모화사업, 농업기반시설이용 사항등 사전에 현황을 파악하여 신속하게 처리하는 고객서비스를 실천함으로서 다시한번 농업인을 위한 한국농촌공사임을 인식시켜 주는 계기가 되었으며,한국농촌공사가 시행 하고 있는 찾아가는 이동고객센터가 농업인들로부터 상당한 호흥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