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음부도율 작년 6월 이후 최저 』 2006년 2월 어음부도율은 지난해 6월 이후 최저치인 0.26%를 기록했다. 부도금액도 1월의 124억원에 비해 42억원이 줄어든 82억원에 불과했다.
2006년 2월중 경남지역의 어음부도율(전자결제 조정전, 금액기준)은 전월(0.33%)보다 하락한 0.26%를 기록, 지난해 6월 0.18% 이후 최저치를 보였다. 이는 교환금액이 영업일수 축소 등의 영향으로 감소하고 부도금액이 큰 폭으로 감소(△42억원)한 데 기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업종별 어음부도금액은 제조업(△36.6억원), 건설업(△10.6억원), 서비스업(△7.0억원) 등 대부분이 감소한 반면 도·소매업(+14.0억원)은 증가했다.
당좌거래 정지업체수(순수개인 제외)는 11개로 전월(17개)보다 6개 감소했으며 신설법인수는 전월(112개)에 비해 20개 감소한 92개를 기록했다.
부도법인수(당좌거래정지 기준)에 대한 신설법인수의 배율(신설법인수/부도법인수)은 23배로 전년동기(8.3배) 및 전년 연간평균(18.2배)보다 높은 수준을 보였다.
2006년 2월중 지역별 어음부도율은 양산(0.78→0.21%), 김해(0.65→0.44%), 통영(0.24→0.22%) 지역이 하락한 반면 창원·마산(0.21→0.24%) 지역은 소폭 상승했을 뿐 대부분 지역에서 떨어졌다.
2006년 2월중 어음부도금액은 전월(124억원)에 비해 42억원 감소한 82억원을 기록했으며 업종별로는 제조업(△36.6억원), 건설업(△10.6억원), 서비스업(△7.0억원) 등 대부분이 감소한 반면 도·소매업(+14.0억원)은 증가했다.
2006년 2월중 당좌거래 정지업체수(순수개인 제외)는 11개로 전월(17개)보다 6개 감소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9→1개), 건설업(3→1개)은 감소한 반면 도·소매업(2→6개)은 늘어났다.
2006년 2월중 도내 주요도시(창원, 마산, 김해)의 신설법인수는 전월(112개)에 비해 20개 감소한 92개를 기록했으며 부도법인수(당좌거래정지 기준)에 대한 신설법인수의 배율(신설법인수/부도법인수)은 23배로 전년동기(8.3배) 및 전년 연간평균(18.2배)보다 높은 수준을 보였다.
어음종류별 부도금액은 약속어음(109→76억원), 당좌수표(11→4억원), 가계수표(4→2억원) 모두 감소했다.
종류별 부도율도 약속어음(1.55→1.45%)을 비롯해 당좌수표(1.81→0.88%), 가계수표(1.48→1.17%) 모두 하락했다. 2006년 03월 16일 9시 46분 / 경제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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