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신문 ▒▒▒

봉화칼럼

석종근과 함께 “그림으로 읽는 한자 세상”
한자는 그림문자이다. 현상을 그림으로 그려서 표현한 것이다. 그러므로 한자를 형상의 그림으로 그려 보는 연습을 하면 현상이 보인다. 여기에는 상징성의 단순화, 철학성의 객관화 ......

『 [카메라출동] 꽃보다 아름다움이 있다면 인간의 마음이 아니겠는가? 』

꽃도 시샘을 하는가? 산수유가 만개하니 덩달아 백목련이 탐스럽게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다. 봄은 정녕 우리 곁에 왔나 보다. 꽃샘추위가 빨리 스치는 걸 보니. 꽃보다 아름다움이 있으랴? 그것은 인간의 마음일 것이다.
(2006.3.11 12:00경 촬영) 취재 : 이동호 편집이사

2006년 03월 16일 9시 51분 /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