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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리산국화주 김광수 대표 체육공로 美대통령상 수상 』
전통 민속주로 각광받고 있는 지리산국화주 대표 김광수(사진)씨가 미국 대통령상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김씨는 지난달 16일부터 약20일간 미국을 방문하던 중 미국 체육발전을 위한 공로로 지난 1일 미국 대통령상을 받았다.
김씨가 재미 대한체육회 및 미국 태권도협회 회장인 박인곤 회장과 오랜 친분을 유지해오면서 미국 현지 교민들의 체육진흥을 위해 협력해 온 것이 이번 수상의 계기가 되었다.
김씨는 해외 동포들을 겨냥한 ‘아!대한민국’이라는 술 제품출시를 앞두고 미국지역 판매망 구축 및 판촉을 위해 미국을 방문했다.
김씨는 이 제품의 미국 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미국 거주 교민 체육발전 기금으로 기부하기로 했다.
알코올 도수 18도의 소주 ‘아! 대한민국’은 병 표면에 한국의 ‘붉은 악마’응원모습이 담겨 있다. 2006년 03월 23일 9시 42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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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