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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보훈지청 보훈도우미 발대식 개최 』
진주보훈지청(지청장 류종열)에서는 지난달 31일 11시에 보훈대상자의 가사·간병서비스 지원을 위하여 보훈도우미 발대식를 가졌다.
국가유공자 및 유족의 평균 연령이 65세 이상으로 고령화 추세가 가속화되고 있어 고령 행정대상에 걸맞는 맞춤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진주보훈지청에서는 보훈복지사 1명과 보훈도우미 8명으로 구성된 「보훈가족 가사·간병 서비스 도우미제도」를 운영한다.
관할 서부경남 10개 시군 19,300여세대의 보훈행정대상 중 치매·중풍·장기질환 등을 앓고 있으나 적절한 수발을 받지 못하는 60세대를 선정하여 진주, 통영, 사천시와 남해, 하동, 거창, 합천군 등 7개 지역에 우선 보훈도우미가 방문하여 가사·간병 복지서비스를 시행하게 된다. 2006년 04월 06일 10시 10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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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