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 모두베기 방제실시 』
소나무재선충병 신규발생지 및 집단발생지에 대하여 금년부터 새로운 방제방식으로 도입된 모두베기사업 실시에 따라 사천시는 사업면적 25ha, 사업비 168백만원을 투입 3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착수하여 4월말까지 추진한다.
그동안 소나무재선충병의 방제는 피해목 처리위주의 화학적인 방제로 일관되게 이루어졌으나 그 피해는 계속 확산중이며, 매년 피해목이 반복해서 발생되는 지역을 감염피해 확산을 근원적으로 차단하기 위하여 모두 베기실시 후 파쇄 및 소각처리하는 방식이다.
모두베기 작업지는 재선충병 피해지 복구를 위하여 경제수 및 공익적조림 등으로 경제적·환경적으로 보다 가치있는 산림자원을 조성하고 모두 베기작업에서 생산된 피해목 산물은 자원재활용 측면에서 산주와 협의를 거쳐 축산농가 등 과수농가에 보급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06년 04월 06일 10시 00분 / 농어업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
|
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