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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천시 최대의 문화예술축제 개최 』
제11회 “와룡문화제” 행사종목 및 일정 확정
신록이 영그는 오월에 우리고장 최대의 문화예술축제인 “와룡문화제”가 11돌을 맞이하여 새롭게 변화된 모습으로 시민들에게 다가간다.
와룡문화제추진위원회에서는 지난 6일 제11회 와룡문화제 추진위원회 임시총회를 개최하여 오는 5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사천시 일원에서 펼쳐질 와룡문화제 행사종목과 일정, 예산 편성 내역을 심의 확정하였다.
이날 확정된 와룡문화제 행사는 열림행사, 공연행사, 전시행사, 경연행사, 문화재시연, 부대행사, 기획·체험행사의 7개 분야에 걸친 50개 종목으로 이색적인 문화체험과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있다.
올해 새로운 행사 종목으로 12개 종목을 추가하였으며 추가 종목으로는 별나라여행, 점핑클레이어, 대밭고을 피리만들기 등 다양한 행사가 개최된다.
또한 와룡문화제의 최대 이벤트 행사인 시민노래자랑 참가대상은 4월 3일 현재 사천시거주자로 신청기간은 4월 3일~4월 28일까지 와룡문화제 추진위원회 상황실 및 전 읍면동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예심은 사천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4월 29일 오후2시에 사천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하여 15명을 선정한다.
본선은 예선 통과자 15명을 대상으로 5월 14일 오후7시 30분부터 삼천포실내체육관에서 노래자랑을 개최하며 노래자랑 우승자에 대하여는 상금과 상품이 수여 된다
한편 시는 우리고장의 최대 문화예술축제인 제11회 와룡문화제가 범시민적 참여를 통한 성공적인 개최와 관광사천의 이미지를 한 단계 발전시킬 수 있도록 자원봉사를 모집하고 있으니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 했다. 2006년 04월 13일 11시 13분 / 사회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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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