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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리누리”풍물패 봉사활동 전개 』
벌용동주민자치센터에서 운영하는 사물놀이 프로그램 참가자 25명이 모여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위하여 “소리누리” 풍물패(단장 황둘선)모임을 2004년 3월 결성하여 운영해 오고 있다.
주민자치센터에서 교육받은 사물놀이 실력을 바탕으로 노인복지시설, 경로당, 각종 시 행사에 참석하여 무료로 풍물, 민요, 에어로빅 등의 공연을 해 오고 있으며, 4~5월중에는 어버이날을 앞두고 10개소의 무료공연을 계획하고 있는 등 지역봉사를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한편 올해 4월에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운영하는 「소외지역을 찾아가는 문화향수프로그램」공모사업에 신청하여 2년간의 봉사활동 사항을 인정받아 지원대상자로 선정되어 행·재정적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소리누리”에서는 앞으로 우리시 경로시설 무료공연을 확대해 나갈 계획으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계기로 결성된 단체가 지역에서 인정받는 봉사단체로, 선도하는 예술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06년 04월 27일 13시 34분 / 사회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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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