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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농촌공사 사천지사 풍년기원 통수식 가져 』
이제 안정적인 농업용수를 공급받게 돼
한국농촌공사 사천지사(지사장 임성주)는 지난 19일 오전11시 사천읍 두량저수지에서 유관기관장 및 운영대의원, 지역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풍년기원 통수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임성주지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오늘 통수식은 풍년농사를 달성하기 위한 물관리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하고 풍수해로부터 안전영농을 기원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관개 및 배수체계의 빈틈없는 재점검과 적기적량의 용수공급으로 보다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물관리 전문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하며, 농업인으로부터 신뢰받는 공기업상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농촌공사 사천지사는 본격적인 영농기를 맞아 지역별 자율조직인 용수관리회와 합동으로 공사관리 수리시설물을 이용하여 지역 실정에 맞는 효율적인 급수를 실시하고, 환경친화적인 고품질 쌀생산을 위해 농업용수의 지속적인 수질개선에 노력하여 맑고 깨끗한 농업용수 공급에 최선을 다 하기로 결의하였다.
두량저수지 통수식을 시작으로 사천시 관내 농업인들은 69개 저수지와 12개소의 양수장을 통해 못자리 및 본답이앙 급수계획에 따라 안정적인 농업용수를 공급받게 된다. 2006년 04월 27일 13시 23분 / 농어업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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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