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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을 경로회에 10년간 성금보낸 정성욱씨에게 감사패 수여 』
본지 제629호(2006년 4월 13일자) 8면에 보도된 바 있는 “고향 경로회에 10여년간 성금 보내”제하의 주인공 정성욱(鄭成昱, 울산광역시 울주군청 건축과 공공시설팀장)씨가 고향마을 경로회(회장 정남재)가 주는 감사패를 받았다.
가정의 달을 맞은 지난 6일 오전10시 대포동 대례마을 회관에서 어른들과 주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패를 받은 것이다.
정씨는 10년 전부터 박봉을 쪼개어 달마다 2만원씩 2백만원을 웃도는 성금을 지금껏 보내 옴으로써 어른공경과 근검절약의 실행을 보여줬고, 매사에 최선을 다하는 공복으로 동료 사이에도 신의가 두터운 공무원상을 지니고 있다.
취재: 이동호 편집이사
4000news@naver.com 2006년 05월 11일 9시 46분 / 사회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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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