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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천시 서포면 광포만 재첩 채취 한창 』
지난 11일 서포 광포만에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조도마을 80여명의 주민들이 공동으로 재첩채취를 하였다.
광포만은 바닷물과 민물이 만나는 곳으로 재첩의 알이 굵고 재첩에 탄산의 함류량이 많아 질이 우수하다고 알려져 있다.
이날 3시간여 동안 채취한 총량이 4.5톤이나 돼 주민들의 소득증대에도 기여 했다. 2006년 05월 18일 9시 18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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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